439 0 0 9 113 0 5년전 0

오만과 편견(영문판)

제인 오스틴이 1796년부터 1797년 사이에 《첫인상》(First Impressions)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썼었다. 1813년 1월 28일에 현재의 제목인《오만과 편견(Pride&Prejudice)》으로 간행되었다. 18 ~ 19세기를 영국을 배경으로 하여 오해와 편견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엇갈림을 소재로 한 연애 소설이다. 정밀한 인물 묘사와 이야기 전개로, 오스틴의 작품 중에서도 걸작으로 유명하며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 작품의 제목 《Pride and Prejudice》는 파니 버니(Fanny Burney)의 장편 소설 《세실리아》(Cecilia)의 마지막 장의 대사 "The whole of this unfortunate business, ... has ..
제인 오스틴이 1796년부터 1797년 사이에 《첫인상》(First Impressions)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썼었다. 1813년 1월 28일에 현재의 제목인《오만과 편견(Pride&Prejudice)》으로 간행되었다.
18 ~ 19세기를 영국을 배경으로 하여 오해와 편견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엇갈림을 소재로 한 연애 소설이다. 정밀한 인물 묘사와 이야기 전개로, 오스틴의 작품 중에서도 걸작으로 유명하며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 작품의 제목 《Pride and Prejudice》는 파니 버니(Fanny Burney)의 장편 소설 《세실리아》(Cecilia)의 마지막 장의 대사 "The whole of this unfortunate business, ... has been the result of PRIDE and PREJUDICE"에서 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인 오스틴(Jane Austen, 1775.12.16. ~ 1817.7.18.)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이다. 섬세한 시선과 재치있는 문체로 18세기 영국 중·상류층 여성들의 삶을 다루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생전에 그녀는 작가로서 그리 유명하지 않았으나, 20세기에 들어와서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등 여러 작품이 영화화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